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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행할 때 현금과 카드 중 뭐가 더 좋을까?

Bono__ 2025. 6. 2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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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금 사용 비중이 높은 나라입니다. 특히 지방 도시나 전통시장, 소규모 음식점에서는 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곳이 많아 엔화 현금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카드 결제 인프라가 많이 확대되었고, 해외 수수료가 무료이거나 낮은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카드 사용도 충분히 효율적입니다.

💴 일본의 결제 문화 여전히 ‘현금 중심’

• 소규모 식당, 전통 숙소, 자판기, 주차장, 버스 등은 현금만 가능
• 도쿄·오사카 등의 대도시에서는 카드 사용 점점 확대 중
• **교통카드(IC카드, 예: 스이카·이코카)**도 활용 가능

🔸 결론: 카드와 현금 모두 준비하는 것이 안전

💳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 가능 여부

• 사용 권장 카드 브랜드: VISA, MasterCard
• JCB: 일본 토종 브랜드지만, 한국에서는 발급이 드물어 활용도 낮음
• 사용 가능한 장소:
• 편의점, 백화점, 돈키호테, 약국(마츠모토키요시 등)
• 호텔, 고속열차 티켓, 공항 상점
• 사용이 어려운 장소:
• 지방 료칸, 버스, 소형 상점, 노포(오래된 가게) 등

💰 환전 vs 카드 vs ATM 출금

결제 방식장점단점
현금(엔화)어디서든 사용 가능환전소 수수료 발생, 분실 위험
신용/체크카드환율 우대 가능, 편리함해외 수수료 존재, 가맹점 제한
ATM 출금비상시 유용출금 수수료 + 환율 불리할 수 있음

 

🏦 수수료 걱정 없는 카드 추천

✅ 토스 해외카드 (토스뱅크 체크카드)

• 해외 결제 수수료 0원!
• 환율 수수료도 0%, 비자/마스터 브랜드 해외결제 수수료도 없음
• ATM 출금 수수료 면제 (월 5회까지)
• 해외에서 실시간 알림 & 원화/엔화 자동 선택 가능
• 토스 앱에서 잔액 관리, 잠금 설정, 재발급까지 가능해 여행 중 안심
• 추천 상황: 일본 도심 여행, 편의점·마트·쇼핑에서 카드 위주 결제할 때

✅ 신한 트래블 카드

• 외화 충전식 선불카드
• 미리 엔화로 충전해 두면 **해외결제 시 수수료 0%**로 사용 가능
• 환율 고정 기능: 환율이 유리할 때 미리 충전해두면 손해 없음
• 사용처: 해외 오프라인 매장, 해외 ATM 출금
• 유의점: 온라인결제, 정기결제, 호텔 보증금 결제에는 다소 제한적
• 추천 상황: 여행 예산을 정확히 설정해서 사용할 때, 부모님 여행자금 관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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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추천 카드

카드명특징
현대카드 글로벌 서비스환율 우대 + 해외 결제 알림
카카오뱅크 해외 결제 체크카드기본 수수료 저렴, 직관적 앱
삼성 iD 체크카드해외 ATM 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 (조건부)

📌 추천 결제 조합

💼 여행 경비를 최대한 아끼는 법

• 1. 토스카드로 대부분 카드 결제
• 2. 3~5만 엔 정도는 현금으로 준비 (작은 상점, 교통수단용)
• 3. 스이카 or PASMO 교통카드 구매해 교통/소액 결제용으로 활용
• 4. 신한 트래블카드는 예비 결제 수단 or 일정이 길 때 사용

🚦 여행 스타일에 따라 조절하세요

• 도쿄·오사카 위주 여행
→ 토스카드 1장 + 현금 소액 + 스이카
• 지방 온천마을 여행
→ 현금 70% 확보 + 트래블카드로 경비 일부 관리
• 쇼핑 위주 여행
→ 토스카드 or 환율 우대 신용카드 + 스이카

✅ 결론 요약

• 현금은 필수! 특히 지방 여행이나 소규모 가게를 방문할 경우
• 카드는 편리하지만, 수수료가 문제 → 토스카드, 트래블카드 등 수수료 면제 카드 적극 활용
• **IC 교통카드(SUICA 등)**는 교통+소액 결제에 매우 유용
• 현금 + 수수료 무료 카드 + 교통카드의 조합이 가장 이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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