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국토교통부는 택배 종사자의 과로 방지와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위해 1월 13일(월)부터 2월 7일(금)까지 4주간 '설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합니다. 이번 특별관리기간 중 택배 물량이 평소보다 9% 증가한 1,850만 박스로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택배사들은 간선·배송기사와 상하차 및 분류 인력 등 약 5200명을 추가로 투입해 택배 물량 처리를 지원한다. 간선차량 기사 1200명과 택배 기사 900명, 상하차·분류인력 등 3100명 등 총 5,200명의임시 인력이 추가 투입 됩니다. 또 택배 종사자 과로방지를 위한 조치도 시행한다. 연휴 1~2일 전부터 주요 택배사들은 집화를 제한해 연휴기간 동안 택배 종사자에게 휴식을 보장예정입니다. 영업점별로 건강 관리자가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