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정보

베타 알아보기 베타 먹이 안먹는이유 및 해결방안 베타키우기 베타먹이주기

Bono__ 2025. 2. 1. 18:0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엔 물생활을 막 시작하는 초보들을 위한 글을 썼는데 많은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지금 저희가 직접 키우는 베타에 관한 글을 써봅니다. 저희 베타는 1월초에 왔는데 처음에 먹이를 너무 안먹어서 걱정이였습니다. 그래서 베타는 어떤 물고기인지 부터 먹이를 안먹는 이유와 해결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타 알아보기

베타는 동남아시아에서 사는 열대어로 화려한 색상과 아름다운 지느러미를 가진 소형 민물고기입니다. ‘싸움 물고기(Fighting Fish)’라는 별명처럼 수컷끼리 공격성이 강하지만, 단독 사육이 가능하고 작은 어항에서도 키울 수 있어 인기 있는 애완어입니다. 베타는 화려한 색상과 다양한 지느러미 모양을 가진 열대어로, 아름다운 외모가 특징입니다. 또한, 미로기관(Labyrinth organ)을 통해 수면에서 직접 공기 호흡이 가능하여 산소 공급이 미약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수컷은 공격성이 강해 다른 수컷과 합사가 어렵지만, 단독 사육이 가능해 키우기 수월합니다. 베타는 비교적 작은 어항에서도 키울 수 있어 공간 부담이 적으며, 5~10L 이상의 어항이 적합합니다. 기본적으로 히터(26~28°C)와 간단한 여과기만 갖추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으며, 하루 1~2회 소량의 사료를 급여하면 됩니다. 또한, 단독 사육이 가능해 합사에 대한 고민이 적은 것도 장점입니다.  다만, 너무 작은 어항(1~2L)에서는 장기적으로 건강에 좋지 않으며, 수질이 쉽게 나빠질 수 있어 정기적인 물갈이가 필요합니다. 수컷끼리는 공격성이 강해 합사하면 싸움이 일어나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단독으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베타는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약하므로 수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타는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는 열대어지만, 적절한 수온과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플래컷이나 하프문 베타는 초보자도 관리하기 쉬운 종류이며, 단독 사육이 가능해 부담 없이 기를 수 있습니다.

베타가 먹이를 안먹는 이유

베타가 밥을 안 먹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가장 흔한 이유는 환경 변화 및 스트레스로 인해 먹이를 안먹습니다. 새로 들여온 베타는 환경이 낯설어 밥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수조 청소 후 또는 다른 물고기와 합사했을 때도 스트레스로 인해 식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수온문제일 수 있습니다. 베타는 24~28°C의 따뜻한 물을 선호합니다.
수온이 너무 낮거나 급격히 변하면 소화 기능이 떨어지고 식욕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수질 악화로 인한 식욕부진일 수 있습니다. 암모니아, 아질산 농도가 높으면 베타가 컨디션이 나빠져 밥을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갈이를 너무 자주 하거나 안 하면 수질이 급변하여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밥 종류가 마음에 안 들 때 기존에 먹던 사료와 다른 종류의 밥을 주면 거부할 수 있습니다. 베타는 입맛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아 살아 있는 먹이(브라인슈림프, 징거미새우 등)를 더 선호하기도 합니다.

다섯번째 이유는 병이나 기생충 감염이 이유일 수 있는데요. 배가 부풀어 오르거나, 움직임이 둔하거나, 지느러미가 오그라드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병일 가능성이 큽니다. 입 주변에 흰색 곰팡이 같은 것이 보이면 진균 감염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으로 인해 먹이를 안먹을 수 있습니다. 베타는 소식하는 물고기라 하루 1~2회 소량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에 과식했다면 소화가 안 되어 한동안 먹이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베타가 먹이 먹게하기 (해결방안)

베타가 먹이를 먹게 하려면 먼저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방법을 시도해야 합니다.  우선 베타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환경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온은 26~28°C로 유지해야 하며, 너무 낮아지면 소화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이 탁하거나 냄새가 난다면 즉시 30~50% 정도 부분 환수를 해주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해야 합니다. 조명이 지나치게 밝거나 물살이 강하면 베타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조도를 조절하고 유속이 너무 세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베타는 입맛이 까다로워 특정 먹이만 선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기존 사료를 잘 먹지 않는다면, 동결 건조 블러드웜이나 징거미새우, 브라인슈림프 등을 급여해 식욕을 유도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료를 물에 불려 부드럽게 만들어 주면 거부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더 나아가, 냉동 또는 살아 있는 브라인슈림프나 모기유충 같은 생먹이를 제공하면 더욱 흥미를 느껴 먹이를 잘 먹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먹이를 잘 먹지 않는다면 급여 방식을 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선, 소화불량일 가능성을 고려해 하루 정도 단식한 후 다시 먹이를 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료를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베타의 관심을 끌거나, 물 표면에서 살짝 흔들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면 흥미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량(1~2알)만 급여하며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베타가 먹이를 거부한다면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배가 부풀어 있거나 움직임이 둔하다면 소화불량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하루 정도 단식한 뒤 삶은 완두콩을 으깨 소량 급여해 소화를 돕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몸에 흰 반점이 생기거나 지느러미가 찢어지고 점액질이 증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질병일 수 있으므로, 즉시 격리하여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베타가 3~5일 이상 먹이를 먹지 않는다면, 수질과 수온이 적절한지 다시 점검하고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먹이를 시도해보며 베타가 어떤 먹이에 반응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베타는 가끔 입맛이 까다로워 변덕을 부릴 수도 있지만, 환경과 건강을 체크하면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면 먹이를 다시 먹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