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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쉽게 따라하는 화장순서 알아보기

Bono__ 2025. 1. 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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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추운날씨로 인해 화장이 뜨거나 유지가 잘안되는 경험 해보셨죠? 화장은 단순히 외모를 꾸미는 것을 넘어,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적인 관계에서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화장은 단순히 외모를 꾸미는 것을 넘어,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자신의 피부 톤이나 특징을 강조하고 단점을 보완함으로써 외모에 대한 만족감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향상됩니다. 또한, 사회생활에서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깔끔하고 세련된 화장은 타인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화장은 자신의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예술적인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메이크업 스타일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드러내며 개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에서는 적절한 화장을 통해 프로페셔널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어, 업무적 성공이나 인간관계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화장은 단순한 외모 관리에서 그치지 않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자기 관리를 실천하는 힐링 활동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화장에 들이는 시간을 통해 외모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적인 습관까지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화장은 좋은 장점도 있지만 주의할 점 화장은 개인의 선택이며,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또한 존중받아야 하며, 화장을 통해 자기 자신을 과도하게 바꾸려 하기보다는 본연의 매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화장 초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화장 순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장의 순서는 피부를 보호하고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며, 전체적으로 깔끔한 룩을 완성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은 가장 중요한 기초단계인 스킨케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순서를 헷갈려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화장의 순서는 피부를 보호하고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이며, 전체적으로 깔끔한룩을 완성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은 일반적인 화장 순서입니다.

1. 스킨케어

화장의 첫 단계는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 있습니다.  
클렌징->토너->에센스/세럼->로션/크림->선크림
(기억하기 어려우면 묽은제형->꾸덕제형으로 기억)

우선 처음엔 피부를 깨끗하게 세안하여 피부의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하여 피부를 정돈합니다.  다음은 토너를 이용해 피부 결을 정돈하고 ph를 맞춰 촉촉하게 만들어줍니다.  토너는 다음 스킨케어의 제품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요새는 토너를 솜에 묻혀 사용하는 방법보단 여러 기능성인 토너패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다음은 에센스,세럼단계로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으로 보습이나 영양을 공급합니다. 세럼은 피부의 특정한 문제점인 매빅, 수분보충, 피부진정을 집중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로션,크림단계로 피부 타입에 맞는 보습제를 바르게 되어 수분보충과 수분이 새어나지 않게 피부에 보호막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이용해야하는 선크림을 이용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2. 베이스 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업은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하고, 피부 결점을 커버하여 바탕을 만들어주는 단계입니다. 주로 파운데이션, 컨실러, 프라이머, 파우더 등을 사용해 피부를 깨끗하고 매끄럽게 연출하며 베이스 메이크업이 잘 되어야 이후 색조 메이크업이 잘 표현되며, 전체적인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프라이머->파운데이션 or 팩트->컨실러->파우더

프라이머는 모공을 메우고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 주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유분기를 잡아주어 메이크업이 오래 유지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소량을 손가락에 덜어 T존, 코 주변, 볼 등 피지가 많은 부위에 부드럽게 발라주시고 손끝으로 가볍게 눌러주듯이 발라주면 프라이머가 피부에 잘 밀착됩니다. 파운데이션 또는 팩트 단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파운데이션과 팩트는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해줍니다. 리퀴드, 크림, 파우더 등 다양한 제형이 있으며,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해 바르면 되며 바를때 브러시, 스펀지, 손 등으로 원하는 방식으로 얇게 펴 발라줍니다.  
컨실러는 다크서클, 잡티, 홍조 등 특정 부분을 보완합니다.  커버가 필요한 부위에 소량을 톡톡 두드리며 발라주고 브러시나 손가락을 사용해 경계를 자연스럽게 블렌딩해주면 됩니다. 컨실러는 소량만 사용해도 높은 커버력을 발휘하므로, 필요한 부위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단계는 파우더는 메이크업 고정과 피부 유분 조절을 위해 얇게 사용합니다.  파우더 브러시나 퍼프를 이용해 얼굴 전체에 가볍게 두드리며 발라주고 특히 유분이 많은 부위에 신경 써서 발라주고, 건조한 부위는 소량만 사용해줍니다.

3. 아이 메이크업

아이브로우 제품을 이용해 눈썹 모양을 다듬고 채워줍니다.  다음은 눈두덩이에 아이섀도우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으로 눈매를 강조합니다. 그 다음으로 아이라이너 제품을 이용해 눈의 라인을 그려 또렷한 인상을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속눈썹에 뷰러를 해준 후 마스카라를 이용해 속눈썹을 풍성하고 길어 보이게 연출합니다.

4. 블러셔 & 쉐이딩

블러셔 제품을 이용해 볼에 생기를 더합니다.  요새 유행중인 하이라이터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하이라이터를 광대뼈, 콧대 등 얼굴의 입체감이 필요한곳에 발라줍니다. 마지막으로 쉐이딩을 브러쉬나 퍼프를 이용해 해줍니다. 턱선, 헤어라인 등 음영을 넣어 얼굴을 더 작아 보이게 합니다.

5. 립 메이크업

립밤은 사실 모든 화장 전에 토너 바른이후에 발라주는게 좋긴 하지만 지금 단계에서 사용해도 됩니다. 립 메이크업 전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 다음에 립밤을 면봉으로 살짝 지워줍니다. 요새 오버립이 유행이니 립라이너로 립을 활장 시키거나 입술선을정리 한 후 립스틱을 이용해 입술에 색을 더해 생기를 줍니다.

6. 픽싱

메이크업 픽서나 미스트를 사용해 화장을 고정하고 촉촉한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화장은 각 단계는 피부 상태와 개인의 필요에 따라 생략하거나 추가할 수 있습니다.  연출하고 싶은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 강조하는 부위를 조절하세요. 자신의 피부 타입과 목적에 맞는 제품을 적절히 사용해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피부 표현을 연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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